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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들

사랑, 꿈, 성(性), 취업 등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앓았던 고민들에 관한 유쾌한 이야기! 책 <농담들>은 청춘에 관한 여섯개의 단편과 열 두 개의 미니픽션을 묶은 소설집이다. 공무원 준비생이 된 하드코어 밴드의 보컬('하드코어 인생아'), 한때 시인을 꿈꾸었던 가난한 취업준비생('최초의 밤'), 꿈속에서 만난 여자와 사랑에 빠진 J('꿈속의 그녀'), 모텔에 갈지 말지 실랑이를 벌이는 연인('아름다운 공간'), 직장도 없이 술만 마시고 하는 일이라고는 농담뿐인 케이와 쥐('농담들'), 군대에서 이유를 알 수없는 구토증세에 시달리는 그('구토수첩') 등 조금은 이상한,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부조리하고 모순된 세상의 벽에 막혀, !'농담만 지껄이는, ..
사랑, 꿈, 성(性), 취업 등 청춘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앓았던 고민들에 관한 유쾌한 이야기!

책 <농담들>은 청춘에 관한 여섯개의 단편과 열 두 개의 미니픽션을 묶은 소설집이다.

공무원 준비생이 된 하드코어 밴드의 보컬('하드코어 인생아'), 한때 시인을 꿈꾸었던 가난한 취업준비생('최초의 밤'), 꿈속에서 만난 여자와 사랑에 빠진 J('꿈속의 그녀'), 모텔에 갈지 말지 실랑이를 벌이는 연인('아름다운 공간'), 직장도 없이 술만 마시고 하는 일이라고는 농담뿐인 케이와 쥐('농담들'), 군대에서 이유를 알 수없는 구토증세에 시달리는 그('구토수첩') 등 조금은 이상한,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부조리하고 모순된 세상의 벽에 막혀,
!'농담만 지껄이는, 농담 밖에 할 수 없는, 그래서 결국은 농담처럼 되어 버린' '청춘고백소설집!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중퇴. 편집자. 아마추어 음악가. 창작모임 Serio Ludere 회장.

2009년도는 미국, 2010년은 서울에서 출판사 근무, 2011년은 강원도에서 유기농 농사, 2012년에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여러 권의 책과 잡지출간을 준비하고 있는 종회무진, 대책 없는 인생.



잘봤습니다.
롤러코스터의 낙차를 일상에서 맛볼 수있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일상적이지만 늘상적이지않은 기분.
작품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어요. ^^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부탁드려요. 간만에 소장용 하나 생겼네요.^^*


조금 정신 없긴 하지만, 나름 재미 있네요. 김사장 문학상, 발상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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